함께 만들어가는 세상,
당신의 참여로 변화합니다
40년의 헌신, 당신과 함께 만들어온 변화의 역사
1980년 대방동에서 작은 모임으로 시작한 우리는 오늘날 수천 명의 삶을 바꾸는 여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요.
우리가 만난 아동수
아람 회원수

집밥으로 전하는 따뜻함
자립을 위한 든든한 동행
아람은 요보호 아동과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정서적 교류를 제공합니다. 주거, 교육, 취업 등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합니다.

우리집 프로젝트
베이비박스 출신 아동들에게 따뜻한 가정의 정을 전합니다. 성인 봉사자와 함께하는 식사와 놀이로 정서적 안정과 행복을 선사합니다.

집밥 프로젝트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정서적 교류와 따뜻한 집밥을 제공합니다. 함께하는 순간이 청년들에게 용기와 새로운 시작을 선물합니다.

자립역량강화 프로그램
주거, 생활, 교육, 취업 등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당신의 참여가 새로운 미래를 만듭니다.
아람, 45년의 역사
1980년의 작은 만남에서 시작된 아람사랑은 40여 년 동안 아이들과 청년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정서적 교류의 가치를 지켜왔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작지만 따뜻한 변화의 길 위에 서 있습니다.

1980년대
시작의 시대
1980년, 대방동 신망원에서 뜻있는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결성하며 아람사랑의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아ㄹ.ㅁ’이라는 이름을 정하고, 회칙과 회지를 만들며 조직의 틀을 갖추기 시작했죠. 청운보육원과 상록보육원에서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의 만남을 이어갔고, 첫 발표회 ‘어깨동무’와 지역 연합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1990년대
연대와 실천의 확대
1990년대에는 캠프와 일일호프 같은 실질적인 활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사회복지 예산 확보와 법 제도 개선을 위한 외부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습니다. ‘참복지 참세상’ 거리 캠페인, 보육사 체험 등은 단체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사회와의 연결 속에서 정서적 돌봄의 가치를 실천해 나갔음을 보여줍니다.


2000년대
구조화와 지속의 기틀
2000년대는 조직 구조의 재정비와 외부 협력 기반 확대의 시기였습니다. 서울경인지역 연합회의 해체 이후 자율적인 협의체를 구성했고, 장학금 수상과 복지재단과의 협력 등으로 단체의 지속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다양한 기관과 손잡으며 정서적 교류의 기반을 더 튼튼히 다져갔습니다.
2010년대
정체성의 확립과 외부 인정
2010년대 들어 아람은 구세군 서울 후생원 중심으로 활동지를 옮기며 더욱 안정적인 교류를 이어갔고, 교육기부 우수 동아리 인증을 두 차례 획득하며 활동의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아산상 청년봉사상 수상, 방송 출연, 감사패 수여 등 외부의 인정 또한 이어졌고, 정서적 교류의 정체성이 점차 명확해졌습니다.


2020년대
깊이 있는 교류로의 전환
2020년대의 아람사랑은 비영리단체를 조직하여 활동의 범위를 확장합니다. 우리는 숫자보다 ‘관계의 깊이’에 집중합니다.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집밥 프로젝트’, 베이비박스 아동과의 ‘우리집 프로젝트’는 단순한 봉사가 아닌, 함께 시간을 보내고 마음을 나누는 정서적 동행입니다. 작지만 깊은 교류를 통해, 우리는 또 한 사람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함께해야 하는 이유
따뜻한 교류가 아이들의 꿈을 키웁니다
베이비박스에서 출발한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안정된 가정의 따뜻함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가족의 부재는 정체성 형성과 소속감에 큰 영향을 미치며, 아이들이 세상과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데 어려움을 줍니다. 하지만 꾸준한 정서적 교류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경험을 만들어주고,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따뜻한 교류가 아이들의 꿈을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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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교류가 만든 진짜 이야기들
○○보육원 과장 김○○
아이들은 진심을 금세 알아봅니다. 아람사랑 봉사자들은 단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눈을 맞추고, 마음을 나누며, 오랜 시간 곁에 있어주는 분들이죠. 특히 ‘우리집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처음으로 어른과 함께 따뜻한 밥을 먹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경험을 했다는 건 저희에게도 큰 감동이었습니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아이들의 삶에 진짜 ‘정서적 교류’가 일어나고 있다고 믿습니다

자립 2년 차 청년 윤○○
처음엔 많이 어색했어요. 누군가와 밥을 같이 먹는 것도, 제 이야기를 꺼내는 것도요. 하지만 아람사랑의 ‘집밥 프로젝트’는 그런 저를 천천히 끌어안아줬어요. 누군가가 내 얘기를 들어주고, 함께 밥을 먹어준다는 것, 그게 이렇게 큰 위로가 되는 줄 몰랐습니다. 지금은 혼자 살고 있지만, 마음속에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생겼어요. 그게 제가 자립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 출신, 90학번 김○○
30여 년 전, 저도 아람사랑 선배님들과 함께 주말마다 마주 앉아 밥을 먹고, 같이 웃고, 고민을 털어놓곤 했습니다. 정서적으로 위태롭던 시절, 그 시간들이 제게는 큰 힘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아람사랑은 변하지 않았네요. 아이들과 청년들에게 여전히 같은 눈높이로 다가가고, 마음을 나누는 진짜 어른이 되어주고 있으니까요. 저도 이제는 작게나마 후원하며 그 따뜻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활동회원, 대학생 이○○
그저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삶의 방향이 바뀌었어요. 아람사랑 활동을 하며 처음으로 사람 사이의 연결이 주는 의미를 느꼈고, 진짜 교류가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됐어요. 아이들과의 ‘우리집 프로젝트’, 청년들과의 ‘집밥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저 자신도 많이 성장했고, 지금은 진로까지 이쪽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건 단순한 활동이 아니라 인생 경험이었어요.

나눔의 가치를 믿고 함께한 파트너들
아람사랑은 수많은 이들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 속에서 정서적 돌봄과 교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우리와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소중한 기업, 기관, 그리고 아람사랑의 가치를 삶으로 실천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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